항문에서 피가나는 이유
항문이 돌출되고 피가 나오는 이유 우리 대부분은 '치질'이 왔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치질의 정확한 명칙은 '치핵'인데요. 모든 사람의 항문에는 혈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항문이 어떠한 이유로 붓고, 충혈이 되고, 항문의 바깥으로 돌출이 되는 상태가 오게 되는데 바로 이러한 현상을 치질 걸렸다라고 합니다.
항문에서 피가나는 이유의 대대수가 거의 치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이유 말고도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장암일수도 있으며, 항문암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가 나올때 그냥 놔둘 것이 아니라 검사가 필요한 것이죠. 어떠한 증상이 있느냐에 다라서 더 심한 질환일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내치핵, 외치핵
항문에서 피가나는 이유를 치핵일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치핵도 어느 부위에 치핵이 생겼느냐에 따라서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나뉩니다. 치핵이라고 해서 무조건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피가 나는 항문질환의 검사를 미루다가는 수술을 해야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겠죠
내치핵과 외치핵의 경우 항문에서 피가나는 이유와 그 증상이 조금씩 다릅니다. 내치핵의 경우에는 확실하게 출혈을 볼 수 있으며, 항문 덩어리가 대변을 볼 때마다 들락나락거리게 됩니다. 외치핵의 경우에는 초기 출혈은 거의 없다고 하지만 혈전성 외치핵의 경우 검고 붉은 검붉은 출혈이 있을 수 있고, 치핵 통증이 큽니다.
대장염증, 대장암
치질이나 치열 등 항문에서 피가나는 이유의 대부분의 경우가 항문질환이라고 하지만, 대장염증이나 대장암일 수도 잇습니다. 이는 배변과 관련이 있는 출현인지, 출혈 부위가 종이에서 피가 묻어 나오는지, 대변과 함께 묻어 나오는지, 출혈량을 얼마나 되는지, 출혈시 색깔은 어떤지, 변비나 설사가 같이 오는지, 항문 소양감이나 체중감소가 오는지에 따라서 다릅니다.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선홍빛으로 항문에서 피가나는 이유는 치핵이라는 것인데요. 선홍빛이라고 하더라도 점액변, 복통, 체중감소, 빈혈, 소화불량, 우하복부 통증, 복부멍울 등이 있을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도 그 증상이 암이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입니다.
치질 치료 및 예방
항문에서 피가나는 이유가 치질이라고 했을 때 어떤 식으로 치료를 하고 예방을 할 수 있을까요? 치질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는 대게 초기인데, 이 때는 자가치료, 약물치료로도 회복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치질은 총 4기로 나뉘는데 치핵의 초기인 1,2기인 경우에는 좌약, ㅇ녀고, 정제 등으로도 치료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한 번 항문에서 피가나는 이유를 알고나면 다시는 항문출혈을 경험하고 싶지 않으실텐데요. 치질 예방을 위해서는 1주일에 2~3회 정도 온수 좌약을 통해서 괄약근 주위의 혈액순환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바닥에 앉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기 때문에 바닥에 앉게 될 경우 깔개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고 배변활동의 원활함을 위해서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