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테릭스 패딩은 캐나다의 명품 브랜드로서 하이앤드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등산복분야에서는 최고라고 불릴정도로 명성이 자자하죠. 처음 그 브랜드가 사용자들에게 알려졌던 것은 1994년 보라백팩을 출시하면서였습니다. 간지터지는 브랜드마크 덕분인지 한국에서도 꽤 알려져있죠.
아크테릭스 세륨
가볍고 따뜻하기로 유명한 아크테릭스 세륨은 겉감과 안감이 100% 나일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전재의 78%는 구스다운으로 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넬슨스포츠에서 유통을 담당하죠. LT는 후디버젼과 일반버젼이 있습니다.
전 버젼에서는 습기에 좀 취약하다는 평이 있었는데 겨드랑이나 소매 등과 같은 부분에 코어로프트를 사용하여 그 약점을 보완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가벼운지 지퍼도 경량재질로 되어있죠
아크테릭스 베일런스
아크테릭스 베일런스는 패딩의 기능성과 심미성을 적절히 조합한 제품입니다. 디테일도 훌륭하며 혹독한 기후에도 잘 견디게끔 설계되어 있죠. 고어텍스 3L 소재를 써서 방수력이 뛰어나며 위부에는 2개의 지퍼가 내부에는 1개의 주머니가 있죠. 다양한 크기의 주머니로 수납도 뛰어나다는 평입니다.
아크테릭스 아톰
아톰은 아크테릭스를 대표하는 제품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잘 나가는 아크테릭스 패딩 제품 중 하나죠. 그 이유는 높은 완성도 때문인데요. 보온, 온도, 기능 어느 면에서 흠 잡을고시 하나도 없기 때문이죠.
SL, LT, AR 등에 따라서 다르지만 가장 가벼운 SL(Super Light) 같은 경우 남성용 기준 261g입니다. 왠만한 과일정도의 무게죠. 이런 가벼운 무대로 따뜻함은 최상이니 아크테릭스의 스테디셀러라고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