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스테이크 시즈닝

    최고의 스테이크집들은 그들만의 방법이 있겠죠. 맛있는 스테이크 요리를 위해서는 훌륭한 품질의 스테이크 고기가 첫번째이겠지만, 시즈닝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조금의 가루만으로도 고기의 풍미가 올라서 스테이크 맛집 부럽지 않은 최고의 소고기를 맛보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스테이크 시즈닝이라고 하면 뭔가 어려운 말처럼 들리지만 시즈닝은 '조미료'라는 뜻입니다. 어떤 분들은 스테이크에 시즈닝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죠. 오직 소금과 후추로만 스테이크 요리를 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시즈닝의 스테이크를 맛 보면 그 편견이 깨지기도 하죠.

    소고기 시즈닝

    012

    스테이크 시즈닝은 혼합가공 시즈닝과 천연 제조 시즈닝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혼합가공시즈닝은 향신료, 허브, 소금 등의 식품첨가물 등을 혼합가공한 것이며, 천연 제조 시즈닝의 경우에는 향신료나 허브를 블랜딩해서 만든 것이죠. 어떤 방법을 더 선호하느냐는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아무래도 간편한 것은 혼합 가공 시즈닝이겠죠.

    01

    스테이크 시즈닝 중에서 혼합 가공 시즈닝으로 유명한 것에는 몬트리올 스테이크, 바베큐 등이 있습니다. 허브 시즈닝으로는 이탤리언 허브, 에르드 드 프로방스 등이 유명합니다. 어떤 시즈닝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즉, 어떤 향신료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스테이크의 맛과 풍미가 달라지기 때문에 골라서 사용하는 재미가 있죠.

    스테이크집

    012

    티비에 나온 모 연예인이 기가막힌 스테이크를 만드는 것을 보았는데요. 그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스테이크 시즈닝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지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것이 몬트리올 스테이크 시즈닝인데요. 돼지고기의 잡내나 소고기 시즈닝으로 사용할 때 짭짤하게 먹을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01

    워낙에 스테이크 시즈닝 종류가 많아서 다 소개하기는 어렵지만 다음으로 추천하는 시즈닝은 맥코닉 페퍼 스테이크 시즈닝입니다. 살짝 맵고 자극적인 맛이 특징입니다. 조금만 사용해도 그 향이 느껴질 정도로 강하죠. 이 외에도 갈릭이나 어니언 등으로 만든 시즈닝 들도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시즈닝을 사용해보는 재미가 있죠. 한 번 시즈닝의 세계로 빠지면 다시 나오기가 힘듭니다. 스테이크 맛집 부럽지 않죠.

    300x25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