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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는 NBA나 NFL보다 훨씬 더 많은 경기수 (약 162경기) 와 더 큰 경기장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티켓값도 다른 스포츠이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인데.
그래도 더욱 저렴하게 메이저리그를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메이저리그 경기 4월이나 5월에 보기
4월에서 5월 상대적으로 추운 도시의 메이저리그 경기는 더 싸다.
왜냐하면 추워서...사람들이 잘 안간다. 그래서 시즌티켓을 가진 사람들이 티켓을 저렴하게 내놓는다고 한다.
(예: 시카고와 밀워키와의 4월 18일 경기는 10불이었다)
주중에 경기를 보자.
주말 경기는 주중에 열리는 경기보다 2배정도 비쌀 수 있다.
또한 오후에 열리는 경기가 저녁 경기보다 더 저렴하다.
이 점을 고려해서 티켓을 구매하자. 심지어 주차비도 주중이 더 싸다.
통계에 의하면 화요일이나 수요일 경기가 일주일 중 가장 저렴하다고 한다.
Resale market 사이트 활용
경기장에서 직접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지만 더욱 저렴하게 관람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는게 좋다.
MlB티켓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
Studhub，ticketmaster，cheaptickets，tickpick 등이 있다. 사이트마다 수수료도 다르고 티켓 가격도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잘 알아보고 현명하게 구매하도록 하자.
또한 한가지 팁은 경기 한 시간에서 30분 전까지 기다린다면 땡처리로 올라오는 티켓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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