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b형 독감 증상, 흔히들 b형 인플루엔자라고도 부르는 독감 바이러스 증상입니다.

    인플루엔자에는 a,b,c가 있습니다. a형과 b형은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릅니다.

    b형은 사람 사이에서만 전염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세간의 인식에서는 b형이 a형 보다는 좀 더 가벼운 독감으로 여겨지고는 합니다.

    하지만, 유행성 독감 바이러시인 b형은 일반적으로 37.8도가 넘을 경우 건강상에 큰 위협이 되죠.

    거기에 b형 인플루엔자 독감은 전염성도 강하고 합병증으로 생명이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증상은 무엇일까?

    날씨가 안 좋을 때 b형 독감의 증상이 본격적으로 발현됩니다. 그 증상은 감기와 다르죠.

    b형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발현으로 인해서 나타납니다.

    감기는 대게 미열과 기침, 콧물과 코막힘 등이 천천히 나타납니다.

    하지만 b형 독감같은 경우에는 갑자기 열이 38도까지 치솟아 오르기 시작합니다.

    이는 고열을 동반하며 두통이 심하게 나서 골이 깨질 것 같기도 하죠.


    감기와는 다르다.

    b형 독감 증상은 애초부터 감기와는 다릅니다. b형 인플루엔자 독감이 더 지독하죠.

    위에서도 잠깐 말했지만 심한 고열과 골이 깨질 것 같은 두통을 동반합니다.

    거기에 운동을 심하게 하지도 않았는데 온 몸에서 근육통이 느껴지죠.

    b형 독감일 경우 몸이 너무 약해진 것 같은 쇠약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b형 독감 전염성도 강하며 사람간에 전염이 되서 한동안 격리가 되어야 합니다.

    항바이러스제는?

    b형 독감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항바이러스제로 b형 인플루엔자 독감을 치료해야합니다.

    그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을 때 바로 치료를 해야지 가족간에도 전염이 안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동생이 b형 독감에 걸렸다가 감기인줄 알고 놔뒀었습니다.

    기침도 하고 몸살 감기인 줄 알았지만, b형 독감이었고 저에게도 감염이 되었었죠.

    그 때 타미플루만 제대로 먹으면 괜찮았을텐데, 감기인줄 알고 놔둬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타미플루 부작용

    타미플루는 b형 독감 증상이 나타나고 병원을 가면 b형 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로 줍니다.

    감기는 그냥 놔두면 2주 정도 후에 자연스럽게 괜찮아지지만, b형 독감은 다릅니다.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를 복용해야 하며, 증상이 타나나고 48시간 안에 복용해야 효과적입니다.

    근데, 이 타미플루라는 것이 부작용으로 좀 알려졌었습니다. 환각이 보인다나 뭐라나..

    저는 환각은 없었지만, 흔한 부작용으로 구토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어린이, 노약자 특히 조심

    b형 독감 증상이 나타나고 특히나 조심해야할 사람들이 b형 인플루엔자 독감에 걸린 어린이 노약자입니다.

    대게 건강한 성인의 경우에는 b형에 간염되어도 타미플루 복용 후 쉽게 회복 가능합니다.

    그러나 소아나 아이들에 경우에는 약으로 인한 부작용이 좀 쎄게 올 수도 있습니다.

    노약자의 경우, 당뇨, 심혈관 질환이 있으면 b형 독감으로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죠.

    찬 바람이 불때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 모두 조심해야 합니다.

    300x25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