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모바일 게임 기대작 6! 2020년에는 어떤 모바일 게임이 게이머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모바일 게임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이지만, 꾸준히 성장중인 시장입니다.
초창기에 비해서 참신하고 혁신적인 게임들을 보기는 힘들지만
여전히 1년에 몇몇 모바일 게임들이 터져주면서 충분히 기대할만하죠.
하지만 해외 모바일 게임들이 시장을 휩쓸고 있는 요즘. 2020년에는 어떨까요?
논란 속 발매예정인 게임
2020 모바일 게임 기대작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2020년 첫 순위 모바일 게임은 바로
디아블로 이모탈입니다. 첫 공개 때 "다들 폰은 있잖아요?" 라며 엄청나게 까이고 구설수에 올랐지만,
블라자드의 명성과 디아블로라는 타이틀은 어디 안가죠.
2018년 공개되어 올해 서브스 예정인 디아블로 이모탈은 퀀튭 시점의 액션 RPG입니다.
게임의 이야기는 디아블로 2와 3탄 사이를 다룰 것이라고 하네요.
다음오로 소개할 2020 모바일 게임은 엔픽셀의 그랑사가입니다.
알려진 바로는 모바일 게임의 신화를 쓴 세븐나이츠를 개발한 제작진들이 넷마블넥서스를 떠나고 만든 게임이라고 하는데요.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 콘솔, 모바일로도 발매되는 멀티플랫폼으로 나오게 됩니다.
언리얼 엔질을 활용해 만들어서 고퀄리티의 게임이 나올 것 같은 예상이 되는데요.
언뜻 검은사막이 보이는 듯한 그랑사가, 이 모바일 게임은 과연 2020년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까요?
전작의 아성을 뛰어넘을까?
넥슨, 작년에 무려 5개나 되는 신규프로젝트를 중단했지만 여전히 개발중인 2020 모바일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전설의 모바일 게임 바람의 나라를 잇는 '바람의 나라:연' 이죠.
1992년 연재된 동명의 작품을 소재로 만든 바람의 나라는 지금까지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죠.
2020년에는 서비스 24주년을 맞아 모바일 버전인 바람의 나라:연 으로 찾아오는데요.
과연 넥슨은 바람의 나라:연 으로 새로운 도약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
이미 성공을 거둔 라그나로그M의 후속작을 준비중인 그라비티.
2020 모바일 게임 중에서도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후속작으로 4종을 준비중인데요.
MMORPG로써는 훌륭한 브랜드성을 갖춘 2020년 라그나로크 모바일게임 후속작 중
가장 기대가되는 것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입니다.
연출, 디자인, 디테일, 애니메이션 등 전작을 뛰어넘을 것 같다는 기대가 있죠.
넷마블의 게임 2가지
넷마블의 2020 모바일 게임 기대작은 총 2가지입니다. 'A3: STILL ALIVE'와 '제2의 나라'죠
두 게임은 성격이 매우 다른데요. A3 같은 경우는 배틀로얄+MMORPG 장르의 혼합입니다.
거기에 성인 전용 온라인 게임으로서 2020년 최초 성인 전용 모바일게임이 될 예정이죠.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의 강자로서 흥하지 않을 게임은 내놓치 않겠다라를 마인드가 있죠.
과연 A3는 그 기대를 맞춰줄 수 있을까 기대가 됩니다.
다음 2020 모바일 게임은 A3와는 정반대의 스타일을 가진 '제2의 나라입니다.
마치 지비리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제2의 나라'는 유명한 게임사인 레벨파이브와
지브리스튜디오가 협업하여 만든 판타지 RPG인데요. 원작은 판타기 RPG 게임인 '니노쿠니'라는 게임입니다.
스토리는 가상현실 게임인 '소울 다이버' 로 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제작사는 넷마블네오로 바로 그 게임 '리지니2 레볼루션'의 제작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