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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소형차는 엑센트의 단종으로 현대 소형 승용차의 명맥은 국내에서는 끝겼지만,

    아직 소형 SUV 차량은 현대자동차에서 판매중입니다.

    그렇다면 국내 소형차 시장은 이대로 점점 줄어드는 것일까요?

    유럽에서는 소형차의 인기가 아직 큰 활발한 만큼 소형차 개발은 꾸준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럼 현대자동차의 소형차 라인업을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현대 엑센트

    현대 소형차 엑센트

    현대 소형차인 현대 엑센트는 현대자동차 소형차량의 대표적인 모델입니다.

    1세대 엑센트가 1994년에 나와서 2019.12월 단종이 되기까지 긴 역사를 자랑하죠.

    엑센트가 특히 유명한 것은 운전 교습용 모델로서 두각을 나타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중 승용차로 운전연습을 하신 분이라면 현대 엑센트로 하셨을정도죠.

    그렇다면 가장 최근에 국내에 나왔던 엑센트 차량은 무엇일까요?

    현대 소형차 엑센트

    2018년형 엑센트가 현대 소형차로서는 마지막 승용차 모델입니다.

    당시 뛰어난 가성비와 충실한 기본기로 훌륭한 모델의 차량이었죠.

    풀옵션일때도 2000만원이 안되는 저렴한 가격은 정말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1.4 가솔린에 후방 주차 거리 경고, 무선도어 잠금, 방향지시등 아웃사이드 미러의 기본

    16인치 알로이휠 디자인으로 소형차로서 충실한 스펙이었죠. 그리고 나온 현대의 소형차는 바로...현대 소형차 SUV 베뉴입니다.


    소형 SUV 베뉴

    현대 소형차 베뉴

    국내에서는 현대 소형차 승용차 모델은 단종되었지만, 소형 SUV는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현대자동차 소형 SUV인 베뉴는 2019년 7월에 출시된 전륜구동 SUV죠.

    그 전에 나온 코나보다 조금 크기가 작으며 코나의 하위 등급 SUV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량의 사이즈는 전폭 1770mm, 전장 4040mm로 소형차급이죠.

    123마력 1.6마력 스마트스트림 MPI엔진+IVT 미션으로 북미형 파워트레인과 같죠.

    현대 소형차 베뉴

    현대 소형차로서 현대 엑센트 다음으로 저렴한 소형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엑센트보다 약 300만원밖에 비싸지 않지만, 차로 이탈방지, 전방 충돌방지,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빙 보조와 같은 안전 옵션이 기본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초보가 운전하기에는 정마롤 좋은 차량이죠.

    거기에 후측방 출동경고와 후방 교차 충돌 경고 옵션도 39만원에 선택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현대자동차의 소형차는 무엇일까요?


    현대 코나

    현대 소형차 코나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현대 소형차 모델은 현대 SUV 소형차인 코나입니다.

    현대 코나는 2017년에 출시되어 아직 1세대 모델로서, 전장 4615mm, 전폭 1550mm 입니다.

    소형 SUV 최초로 HUD (자동차 앞 유리창에 정보를 표시해주는 증강현실)를 탑재했죠.

    파워트레인은 1.6L 가솔린 터보, 1.6L 디젤이 있습니다.

    2019년에는 연식이 조금 변경되었는데요.

    현대 소형차 코나

    코나는 현대 소형차를 대표하는 소형 SUV 소형차모델이기 때문에 계속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ADAS(자율주행시스템)가 옵션이었는데 이것이 기본으로 추가가 되었죠.

    그리고 코나 디젤 같은 경우는 1.6L 스마트스트림 U3 엔진으로 바꾸었습니다. AWD도 추가되었죠.

    지난 2018년에는 코나 전기자동차도 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은 4천만원 이상이죠.

    하지만 여러 전기차 보조금을 받으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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