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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트] 백패킹 초경량 텐트 Big Agnes Copper Spur HV UL2 해외리뷰.

     

    Big Agnes FlyCreek UL2를 구매하기 전에 알아봤던 3가지 제품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백패킹 초경량 텐트를 구매하려고 알아보시는 분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

     

    Big Agnes Copper Spur HV UL2

     

    이 제품 역시 Big Agnnes 제품으로 무게는 2lb 12oz (1.25kg)이다.

    빅아그네스의 다른 텐트 제품보다 실내 공간이 조금 더 넓고 편안하게끔 설계되었다고 한다.

    Fly Creek UL 2와 다른 점은 문에 2개가 있고 vestibules도 두 군데가 있다. (Fy Creek을 써본 결과 확실히 문이 2개면 편할 것 같다.)

    3시즌용이다.

    내수압은 1200mm이다.

    바닥의 길이와 넓이 2.24m x 1.32m 이며 면적은 2.7sq.m 이다.

    실내 높이는 1.04m이다.

    Minimum wieght 1.3kg, Packed weight 1.42kg이다.

    Packed size 10 x 50cm이다.

    프리스탠딩 제품이다. 즉 폴을 박지 않아도 텐트 자체로 서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

     

    해외 사이트 리뷰.

     

    스콧_6개월 전 (5/5)

    짧게 가든 길게 가든 우리의 백패킹을 위한 텐트

    저와 제 아내는 이 텐트를 3년이나 썼어요. 가장 최근에 쓴 적은 Mammoth LakesAnsel Adams Wilderness 였네요. 78일간 썼습니다. 그리고 Kings CanyonRay Lakes Loop에서도 썼어요. 이때는 비가 내렸는데 전혀 새지 않았습니다. 설치가 쉽고, 엄청 가벼워요.

     

    Slp2b_ 11개월 전 (1/5)

    텐트 재질이 너무 조잡해요. 심지어 풋프린트도!

    저는 이 텐트를 서부 백패킹, 캠핑을 위해서 최우선으로 샀어요. 우리는 이 텐트를 매우 부드럽게 썼어요. 풋프린트도요. 그런데도 텐트 바닥에 구멍이 너무 쉽게 났어요. 이건 진짜 텐트의 설계 문제에요. 그래요, 거기에는 모래가 좀 있었어요. 근데, 이런 작고 거친 물질들은 캠핑할 때 피할 수 없잖아요! 거기다가, 빅 아그네스 소비자 센터에도 매우 실망했네요. 저는 텐트 폴을 바꿔야 했는데, 이주가 넘게 걸리고 10불의 배송료도 부담해야 했어요. 얼마나 번거롭던지. 거기다 그들은 저에게 맞는 폴도 보내주지 않았어요.

     

    전반적으로 전 다 실망했어요. 이 제품에 대해 좋은 리뷰를 봤어요. 디자인 자체는 괜찮아요. 하지만 텐트 재질은 완전 별로예요. 이제는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좀 더 깊이 있게 살펴서 구매해야겠네요. REI도 포함해서요.

     

    LauraHudson 10개월전 (3/5)

    제가 기대했던 게 아니에요. 돈 아깝네요.

    이건 진짜 괜찮은 텐트가 될 수 있었어요. 전 이 제품이 마음에 들었었으면 싶었어요. 정말로요. 설치가 쉽고, 폴이 설치되는 것도 잘 설계되었어요. 내부 공간도 꽤 커서 하이킹 장비들을 충분히 다 넣을 수 있고, 올리브그린 색채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이런 것들이 제가 이 텐트를 가지기에는 충분한 이유가 되지는 못했네요.

     

    저는 이 텐트와 함께한 첫 번째 여행으로 뉴햄프셔의 화이트 마운틴으로 이 텐트를 가지고 갔었죠. 첫 몇 주 동안은 이 텐트의 성능에 감탄했죠. 비가 올 때 얼마나 적은 물방울만을 이 텐트가 흡수하는지, 심지어 밤 동안 온도가 25도에서 10도까지 떨어지는 동안에도 말이죠!

     

    주의 나머지 동안은 비가 내렸어요. 계속 내린 건 아니고, 적어도 하루에 두 번 정도는요. 이 텐트는 비를 먹어요. 한 시간이나 두 시간이 지나면 텐트의 비 마개가 완전히 젖어 버리죠. 면 옷처럼요. 완전히 젖는다고요. 텐트의 그물망 안이 축축해지고, 추위를 느껴질 때 저는 텐트 안이 습할 정도라고 느꼈어요;. 거기다가 비는 텐트의 비 덮개를 무겁게 만들고, 비 덮게는 텐트 쪽으로 기울어지죠. 이 덮개가 텐트와 맞닿으면 비는 언젠가는 텐트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결국 침낭과 베개를 포함한 모든 장비가 젖게 되겠죠.

     

    누수나 물웅덩이는 없었지만, 바람이 심하게 불 때는 이런 것들이 안 생길지는 확신하지 못하겠네요. 그리고 이렇게 젖게 되면 나중에 짐을 쌀 때 무게도 많이 나가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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