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아기 자폐증상은 흔히 유아자폐증이라고 불립니다.

    아기들의 자폐증상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요.

    가장 흔한 증상은 타인과의 눈이나 신체 접족을 피하고

    언어적으로 극심한 지연을 보이는 것입니다.

    또한 반복적인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변화에 대한 저항입니다.

    그렇다면 각각의 증상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

    자신의 아이에게 자폐증상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부모의 마음은 애가 탈 것입니다.

    혹시라도 내 아이가 자폐아인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사회적으로

    많은 불이익이 있을텐데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걱정스런 마음이죠.


    우선 가장 흔한 자폐증상은 회피적인 행동입니다.

    이는 타인과의 상호작용교류에 대해서 일반 아기들에 비해서

    그 필요성을 덜 느끼기 때문입니다. 가장 흔한 예를 들자면

    다른 아이들부다 잘 울지 않거나, 다른 장난감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고

    한 가지 장난감만으로 계속해서 노는 것 등이죠.

    아기 자폐증상

    다른 증상은 의사소통 및 언어의 장애가 있습니다.

    생후 3년이 되어가는데도 말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인데요,

    단순히 학습이 느린 것이 아닙니다. 영유아들은 대게 부모를 쳐다보며

    부모의 행동을 모방하고 흉내내는데요.

    자폐증이 있는 아기는 이런 행동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말을 막상 하더라고 고음의 보통과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죠.


    다른 특성으로는 반복적으로 한 가지 행동만 하는 것입니다.

    심한 편식이나, 하나의 옷이나 신발만 고집하는 행동,

    가던 길로만 가려고 하거나 자신의 장난감을 건들면 분노나 발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또한 화가 날 경우에는 자신을 해하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아기 자폐증상 장난감

    자폐증은 아직 그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있지 않지만

    심리적이나 환경적 또는 유전적인 견해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혹시라도 여러분의 아이가 자폐증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기를 바랍니다.

    300x25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