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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 찾아보면 3년에 1억 모으기가 가능하다는 사람들이 있다.

    몇몇 인터넷 썰들을 들어보면 정말 3년 동안 1억 모으기가 가능할 것만도 같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본다면 한달에 얼마를 고정적으로 버는 직장인에게는

    정말로 버겨운 현실일 것이다. 그럼 1억 모았다는 사람들은 어떻게 모았을까?

    1억 모으기

    우선 현실적인 계산부터 해보자.

    현봉 4천만원(엄청나게 높은 금액이지만)의 실수력액은 1년에

    약 3527만원이다. 월 수령액은 300만원이 약간 안되는 294만원이다.

    이 돈을 단 한푼도, 정말 단 한푼도 적금에 넣는다면 1억을 모을 수 있다.


    294만원 x 36 개월에 단리를 2퍼센트라고 하고

    원금의 합계는 대략 1억 5백 84만원이 된다.

    세전이자는 3백 26만원가량이며, 세후 수량액이 1억 860만원정도다.

    가능하다고 보는가?

    1억 모으기 2

    3년에 1억 모으기? 절대로 불가능하다.

    3년동안 급여의 절반을 모아도 1억 모으기 불가능이다.

    그리고 말이 연봉 4천이지, 요즘 연봉 4천 받기 쉽지 않다.


    적금을 넣는다면 가능성이 조금 더 올라간다.

    135만원씩 약 3년을 넣을 경우 (금리 2퍼센트)

    원금은 48,600,000원. 세후 수령액은 49,892,734원으로 5천만원이 조금 안된다.

    270만원씩 적금을 부으면 3년에 1억 가능하다.

    적금으로만 모을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돈 벌기 어렵다.

    펀드, ISA, 주식 등 다른 방법이 있지만 적금과 비교해서는 위험하다.

    특히나 요즘과 같은 시대에는 수익률을 장담할 수 없다.

    몇몇 사람들은 주식 수익률을 연 10 ~ 20퍼센트라고 보지만,

    그 만큼의 손실도 각오해야 한다.

    3년에 1억 모으기

    차라리 숙소 노가다를 하면서 3년간 한 푼도 안쓴다거나,

    (물론 가정이 없는 경우에 있으면 생활비는 불가피하다.)

    투잡을 뛰지 않는 이상, 이 말인 즉슨 세후 월 400이상 못 가져가면

    1억 모으기 현실적으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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