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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텀블러, 원래는 손잡이가 없는 길쭉한 컵을 의미하지만, 현재는 손잡이가 없는 보온병을 의미합니다. 2010년대 중반부터 그 의미가 변화하기 시작하며 스타벅스, 락액락 등 유명 메이커에서 텀블러를 만들며 유명해졌죠. 그 중에서 한 가지 소개하고 싶은 회사가 바로 써모스 텀블러입니다.

    써모스

    써모스는 1904년에 창업한 독일의 회사로서 한국에서는 개인용 보온병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뛰어난 단열기술과 디자인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회사죠. 그들이 첫 스테인리스 보온병을 개발한 것은 1978년으로 오랜 역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시장에 진출이 그만큼 빨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써모스 보온병

    써모스하면 보온병이 먼저 떠오르는 이유는 바로 그들의 뛰어난 기술력에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보온병 외병과 내병 사이에는 초고진공상태로 천만 분의 일 기압의 공간이 있습니다. 이런 진공 상태가 있으므로 보온과 보냉이 실현되는 것인데요. 이 진공의 벽이 써모스 제품의 기술력입니다. 단순히 내병과 외병의 이중 구조로 되어있는 제품보다 그 효과가 무척이나 뛰어나기 때문이죠.

    써모스 텀블러

    써모스 텀블러는 6시간 이상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들의 후기를 봐도 써모스는 입소문만으로도 큰 마케팅 효과를 내고 있죠. 디자인은 거지는 대부분 같지만 색상이 다양해서 남녀를 따지지 않고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죠. 무엇보다 가벼워서 휴대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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