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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벨, 그 이름 때문에 프랑스 기업인 줄 아시는 분들이 많지만, 몽벨은 일본의 아웃도어 기업으로서 오사카에 본사를 둔 일본 최고의 아웃도어 기업이죠. 1975년에 설립되어 2008년부터 한국에 제품을 정식으로 수입하고 있습니다. 몽벨은 가볍고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훌륭한 제품들을 만들어왔으며 그 명성은 한국에서도 점차 알려졌죠. 그럼 제가 꼽은 몽벨의 제품 베스트 3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P100 아웃터 자켓

    몽벨의 기술력을 볼 수 있는 이 자켓은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무게는 341g으로 가벼운 편이며 소재는 쿠 리마 플러스 100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뛰어난 신축성과 땀을 빠르게 배출하는 방출과 통기성도 훌륭하죠. 길이도 엉덩이까지 커버가 되어서 보온력도 훌륭한 아웃터입니다.

    몽벨 랜턴 쉐이드

    몽벨의 랜턴 쉐이드는 5g의 무게로 헤드램프를 랜턴으로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제품입니다. 30D 폴리에스터 립스탑을 재질로 하는데 이 재질은 반투명한 재질로서 위쪽에 있는 반사판으로 해드랜턴의 빛을 사방으로 방사하죠. 간단한 기술로 산속의 밤을 환하게 비춰주는 이 제품은 2013 아웃도어 인더스트리 어워드 2013을 수상하기도 하였죠.

    몽벨 UL 컴퍼트 시스템 베게

    자충식 베개인 몽벨의 베게는 힘겨운 산행 이후 텐트를 치고 누웠을 때, 힘겹게 베개에 공기를 불어 넣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스로 부풀어 오르는 베개입니다. 울트라라이트로 매우 가볍고 디자인 베개의 높이도 공기밸브로 조절할 수 있죠. 또한, V형 디자인으로 머리 부분이 매우 편안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무게는 약 90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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