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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장갑 추천

    스키장갑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는 명백합니다. 손이 추우면 그날 타는 스키는 최악이 되기 때문이죠. 몸은 좀 추워도 버틸 수 있지만, 손가락이 시리면 당장에라도 잘라버리고 싶은 심정에 스키에 제대로 집중할 수 없습니다. 스카장갑도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요 1만 원에서 2만 원대 사이의 일반스키장갑부터 고급스키장갑까지 다양한 제품이 시장에 나와있죠. 그럼 스키장갑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헤스트라 헬리 글로브

    스위스의 회사인 헤스트라는 장갑을 만드는 데는 정말 장인이죠. 프로 스키어들이 많이 선택하는 이 장갑은 건틀렛타임이면 내부는 폴라아마이드와 염소가죽으로 되어있습니다. 편안하고 뛰어난 기능의 장갑답게 최고의 스키장갑으로 오랜기간동안 군림해왔죠. 헤스트라 스키 장갑은 손가락도 매끄럽게 움직일 수 있고 장갑 자체가 매우 견고합니다.

    블랙 다이아몬드 가이드장갑

    마찬가지로 건틀렛형 스키장갑인 블랙다이아몬드 가이드 스키장갑은 나일론과 가죽재질로 되어있습니다. 보온성이 우수하며 오랜기간동안 쓸 수 있는 견고함 그리고 편안함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은 투박해서 이동성이 불편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하지만 따뜻함과 튼튼함은 블랙 다이아몬드답게 넘사벽이어서 하드코어 스키어분들이 주로 찾는 제품이죠. 위의 헤스트라와는 다르게 고어텍스 재질이기 때문에 완전방수가 가능합니다.

    고디니 GTX 스톰트루퍼 2

    괜찮은 스키장갑을 사고 싶지만 스키장갑 사는데 10만원 이상 쓰는 건 좀 오바인 것 같고 스키도 일년에 몇 번 안탄다면 추천하는 장갑이 바로 고디니 GTX 스톰트루퍼 2입니다. 최고급 재질로 만들어지지는 않았지만 이 장갑은 튼튼하고, 방수도 되면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죠. 10만원도 하지 않는 가격치고는 우수한 보온성을 가지고 있으며 장갑의 내부 공간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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