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불교명상과 마음수련 단련해보자.

    명상하는법, 마음수련 말하기 두번째.


    감정을 제3자의 입장으로 바라보자.


    자신의 감정을 따움표로 묶자. 그리고 나의 감정을 제3자의 관점에서 바라보자.

    예를 들어 화가 났다면 `내가 화가났구나` 라고 생각하자.

    계속해서 저런식으로 연습하다 보면 화를 금방 표출하는 것을 방지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반응할 수 있다.


    변명


    변명도 습관이 될 수 있다. 그 이유는 그것이 주는 괴로운 자극에 마음이 중독되어 있기 때문이다.

    마음은 괴로운 자극과 불쾌한 자극을 받을 때 두근거리는 느낌을 ‘기분 좋다’로 착각한다.

    정말 불쾌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쾌락으로 바꾸어 받아들인다.


    호흡


    호흡법보다 중요한 것은 그 방법이 아니라 한 곳에 의식을 집중하는 것이다.

    얕아진 호흡을 할 때 자신을 관찰해보면 화가 나거나 흥분,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호흡이 얕아졌고, 편안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차렸다면 호읍을 정상적으로 하는 것이다.


    "말투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말투를 바꾼다. 마음이 비뚤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면, 마음가짐을 바로 한다.

    호흡이 지나치게 얕아졌다는 것을 알게 되면 심호흡을 한다.

    심호흡을 하며 편안한 상태가 되면, 얕은 호흡의 원인이었던 싫은 감정과 번뇌가 흘러가버리고, 자기자랑을 하고 싶다거나 따지고 싶은 감정이 흐려진다. 일상생활 중에서 지금 자신의 감정 상태가 어떤지를 호흡을 통해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면, 차츰차츰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기 쉬워진다."


    이상 명상하는법 말하기 편을 두번재를 마치도록 하겠다.


    (출처: 생각버리기 연습)

    300x25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