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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에서 많은 연예인이 이 병을 가지고 있다며 고백을 해서 사회적으로 많이 알려진 병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공황장애죠. 공황장애 초기증상은 처음에는 자신이 공황장애인 것을 잘 모르지만, 어느 순간 몸과 마음이 이상하다고 느낄 때 자신이 공황장애에 걸렸다고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그럼 공황장애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공황장애란 무엇인가?

    우선은 정확히 공황장애란 무엇인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황장애란 정말 아무런 낌새도, 예고도 없이 심각한 불안 증세가 느껴지며 신체에 부정적인 증상도 함께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는 정신불안장애의 일종이죠.

    공황장애 초기증상

    가장 흔히 느껴지는 증상은 어지러움과 숨이 막히는 증상입니다. 또한, 심장과 맥박이 빨리 뛰는 것이 느껴지며, 땀을 평소보다 많이 흘리고, 온몸이 떨리며, 자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할 것 같으며 말 그대로 미쳐버릴 것 같을 때. 공황장애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심한 공포감이 엄습해오며 바로 죽을 것만 같거나, 몸 온도가 갑자기 낮아지거나 너무 뜨겁고, 손과 발이 심하게 저리며 마비가 된 것처럼 느껴지고, 현재 자신이 사는 현실이 현실 같지 느껴지지 않고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만 같을 때도 공황장애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위와 같은 현상을 경험한 적이 있으시다면 공황발작의 초기증상으로 의심이 됩니다. 대게 공황발작을 일으키는 시간은 약 10분 정도이며 30분간 공황장애가 지속이 되다가 천천히 사라지고 갑작스럽게 다시 발병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공황장애라고 느껴지신다면 빠른 병원 치료를 권유 드립니다. 마음의 병이고 언제 어디서 발병할지 모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도 많은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병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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