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레이저 제모

    여름이 다 지나가고 이미 제모를 하실 분들은 다 하셨겠지만, 셀프제모만큼이나 레이저 제모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겨드랑이 털부터 시작해서 다리털까지 우리 몸에는 털이 없는 곳이 없죠. 각각의 털에는 저마다의 역할이 있다고는 하지만, 너무 털이 많은 경우에는 미관상 보기에 좋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털을 좀 제모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셀프제모도 알아보고 레이저 제모도 알아보려고 하니 여러가지 방법이 눈에 띄이죠. 거기에 혹시 모를 부작용이나 피부 자극도 신경이 쓰입니다. 어떤 제모 방법을 선택해야 피부 자극 없이 제모를 할 수 있을까 고민되기도 하고요. 왁싱 제모, 면도기 제모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이번 글에서는 레이저 제모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저 제모란?

    01

    반영국적으로 제모 효과를 얻는다고 알려진 레이저 제모법. 600-1400mm 파장의 빛을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이 부분의 파장이 멜라닌 색소가 잘 흡수되며, 이 빛을 사용하여 모근 및 모낭을 파괴하기 때문에 반영구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시술 효과는 다른 제모 방법에 비해서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2-3일이 지난 후부터 나타나죠.

    01

    레이저 제모는 단 한 번으로 끝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털의 얼마나 굵은지에 따라서 다르고, 개인의 털 상태에 따라서 다르지만 털의 생장 주기에 따라서 대게 5-10회 정도를 4-6주 간격으로 받게 됩니다. 이는 어디서 받느냐, 그리고 현재 본인의 털 상태가 어떠느냐에 따라서 다를 것입니다. 다만 다른 제모 방법에 비해서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 부작용

    01

    면도기나 왁싱 제모에 비해서 레이저 제모는 비용이 더 든다는 것이 첫번째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레이저 제모를 받기 전에 유의해야할 사항이 한 가지 더 있다면 제모 전 한달 전부터는 모근이나 모낭이 제거될 수 있는 다른 제모법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모근과 모낭이 유지되어야 효과가 좋기 때문입니다.

    01

    레이저 제모가 반영구적이라고 알려져있기는 하며, 다른 제모법에 비해서 효과가 오래 지속되기는 하지만 사람에 따러서 몇개월 혹은 수 년내에 털이 다시 자라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추가로 레이저 제모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로 제모를 받기 때문에 잘못 받을 경우에는 부작용으로 색소침착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300x25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