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누리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요?
2019년이 끝나고 2020년이 나가오면 개정되는 누리과정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
누리과정이란 만 3~5세 어린이를 위한 교육과정입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어린이를 위한 교육과정에도 변화가 있어왔죠.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누리과정, 국가의 가이드라인을 어떻게 될까요?
누리과정?
2020년 누리과정을 살펴보기전에 2019년에 있었던 몇 가지 변화를 짚고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누리과정의 도입은 2000년대부터 현저히 떨어지는 출산률, 저출산 고착화로 인해서 개선을 하고자 나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만5세 유아에 대한 무상 교육 보육을 1997년 유아교육법과 영유아보육법으로 면문화 되어 있죠.
하지만, 2011년까지 유아 학비 및 보육료의 일부 금액만 지원하며 그 대상도 소득하위 70%로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2012년 제3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유아교육 및 보육에 대해서 정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결정하였죠.
2020년 누리과정도 2012년에 도입한 5세 누리과정,
그리고 2013년에 도입한 만3~4세 누리과정의 연장선입니다.
누리과정을 한마디로 정의해드리자면, 유치원 어린이집으로 나눠져 있는 교육과 보육 과정을 통합하는 것인데요.
이는 유아기 단계에서 유아교육의 질 개선과 생애 초기 출발점 보장등을 그 의의로 하죠.
특히나 강화된 것은 타인의 배려 및 존중, 공감능력 강화등의 인성교육이었습니다.
누리과정의 기본
2020년 누리과정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2012년부터 그 본질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5세 누리과정에서 전 영억에서 기본생활 습관의 창의 및 인성교육의 강조죠.
이는 질병예방 및 건강한 생활, 생명, 창의성과 창의적 포현을 기본으로 하는 예술경험 영역 등 모든 영역을 포함합니다.
특정영역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골고루 교육시키고자 함입니다.
교과위주의 인지학습능력보다는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본소양 및 능력이 그를 수 있는 내용으로 선정되었죠.
2020년 누리과정에는 5세 누리과정 뿐만 아니라 3~4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5세는 3~4세와 구분되지만, 세부 내용 수준은 연계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리과정이란 3~5세에 대한 신체운동, 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등 5개 영역 구성및 범주에 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 5개 영역별 목표를 제시하고 영령별 내용이 구성되어 있죠.
2020년에는?
그렇다면 2020년 누리과정은 어떤 식으로 변화되었을까요?
이는 2019 개정 누리과정 확정 및 발표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7월 19일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20년에에 개정된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유아중심과 놀이중심 교육과정입니다.
교사가 주도하는 활동을 지양하고, 유아가 몰입하여 즐거움을 얻게 스스로 자율적으로 창의성을 신장하게끔 하는 것이죠.
2020년 누리과정은 국가 수준 교육과정으로서 구성 체계를 확립하는데 있습니다.
건강하고, 자주적이며, 창의적이고, 감저잉 풍부하며, 더불어 사는 사람을 함양하는데 있죠.
누리과정에는 5가지 목표가 있습니다.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습관 기르기,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해결하는 기초능력 기르기.
호기심과 탐구심, 상상력 창의력 기르기,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문화적 감수성 기르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에 대한 종중 및 배려, 소통하는 태도 기르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