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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빡깜빡 빛을 잃는 형광등 여간 짜증 나는 게 아니죠.

    형광등은 소모품으로서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산지 얼마 안 된 형광등 깜빡거림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체할 시기도 아니며,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 걱정되죠.

    형광등 깜빡거림이 일상이 되면 일상생활에도

    큰 문제가 있으며 여간 신경 쓰입니다.

     

     

    특히나 공부를 하거나 자녀가 있는 집안이라면

    짜증섞인 불만을 들을 수 있을 텐데요.

    형광등이 깜빡거리는 주된 이유는 바로

    노후화된 형광등 때문입니다.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형광등이 불량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천장 등의 안정기 문제일 수도

    있으며, 이를 갈아준다면 해결이 됩니다.

    과거에는 초크다마라고 불리던 녀석이었지만,

    현재는 안정기라고 불리며 설치가 조금 복잡하니

    전기업자분을 부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정기를 구매할 때는 단순히 형광등만

    아는 것보다 몇 구인지 몇 와트인지

    알아가야 알맞은 것을 살 수 있습니다.

    만약 어떤 종류의 안정기인지 모른다면요?

     


     

    그럴 경우에는 안정기 사진을 찍어서 가주시면,

    전기업체에서 알아서 설치를 해주실 겁니다.

    직접 설치하시는 경우에는 알맞은 안정기를

    찾아서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안정기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안정기의 수명은 약 5년 정도이며, 안정기는

    형광등의 밝기를 일정수준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하죠.

    또한 안정기라는 말 그대로 안정적인 전류를

    형광등에 흐르게 하는 큰 역할을 합니다.

    안정기가 없다면 빛이 들쑥날쑥하고,

    형광등이 깜빡깜빡거리게 됩니다.

     


     

    혹시라도 월세를 살고 계신다면 안정기 고장시

    직접 교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세입자이기 때문에 집주인은 자신의 재산을

    직접 고칠 필요가 있기 때문이죠.

    형광등도 마찬가지로서 형광등이 깜빡거리면

    집주인에게 당당히 요구하세요. 교체해달라고 말이죠.

     

     

    또한 아파트에 거주중이실 경우 관리소에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내는 관리비에 다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안정기 교체비용 정도만 지불한다면 교체해줍니다.

    직접 교체하는 경우도 있지만, 꼭 두꺼비집을 내린 후

    전기를 차단하고 작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업자를 부를 경우 3만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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