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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다이아몬드 Distance Carbon FLZ 는 내 인생 첫 하이킹 폴이다. 이리저리 하이킹 폴을 사려고 알아보다가 내가 필요한 몇 가지 요건을 갖춘 하이킹 폴을 골라봤고 그중에서 선택한 제품이 이 제품이다.

     

    백패킹 하아킹 폴을 알아보면서 나에게 필요했던 요건은

    접혀서 가방 안에도 들어갈 것

    가벼울 것

    튼튼할 것

     

    사실 가볍고 튼튼한 제품을 찾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아니면 엄청 비싸거나.)

     

    사이즈는 총 3가지가 있다.

    95~110cm, 34cm[접힌 길이], 345g

    105~125cm, 37cm, 355g

    120~140cm, 40cm, 365g

     

    내가 구매한 제품은 120~140cm 제품이었다.

    1년 정도 사용했는데 눈에서나 비에서나 전혀 문제가 없었고 가벼운 게 너무 좋다. 또한, 3단으로 접히기 때문에 가방 옆의 포켓에도 문제없이 들어간다.

     

    [해외 리뷰]

    Craig_ 블랙 다이아몬드는 그들의 트레킹 폴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5/5

    이것들은 정말 가벼워. 나는 365g의 가장 긴 폴을 가지고 있는데, 내가 예전에 가지고 있었던 블랙 다이아몬드 트레일 프로보다도 5oz나 가벼워. 그리고 트레일프로보다 눈에 띄어. 하이킹 폴을 들고 팔을 흔들 때, 너무 가벼워서 흔드는 속도가 더 빠르게 느껴져.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고 배낭에서 빼낼 수 있어. 지금까지는 이 제품은 믿을 수 있을 만큼 아주 튼튼해. 내 아내는 하이킹 폴의 그립 부분이 조금 딱딱하다고 말하네. 전반적으로 우리는 이 제품에 매우 만족해.

     

    Matej_ 멋지지만 부서지기 쉬운 하이킹 폴. 1/5

    나는 이 제품이 가벼워서 샀었어. 긴 배낭 도보여행 여행에서 몇 그램이라도 줄여보고자 했던 시도였지. 첫 일주일 동안 이 하이킹 폴을 사서 기뻤어, 이 폴은 사용하기 전까지는 말이야. 이 폴과 함께 첫 하이킹을 갔을 때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하이킹 폴이 부러졌어. 나는 이 폴을 구부러뜨리지도 넘어지지도 않았어. 손잡이 부분과 클립 락 부분이 있는 부분이 그냥 부러져버렸어. 두 군데의 부러진 부분이 있다는 얘기야. 슬프게도 나는 15일을 더 가야 하는 일정과 15kg의 배낭을 메고 있었지 그래서 나는 그냥 그 하나를 버렸어.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나는 이 제품을 반품 했을 거야. 오해하지 마, 나는 많은 블랙 다이아몬드 제품을 사용했고 그것들에 대부분 만족했어. 하지만 이 제품은 오래 버티지!!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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