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영향 그리고 부작용. 전자파는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전자파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아직 논쟁 중입니다.
인체에 유해하다는 결과도 있지만 그 유해성이 아주 적다는 결과도 있죠.
이런 이유는 연구주최기관과 과학적인 데이터에 대한 치이인데요.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죠.
전자파란?
전자파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기전 전자파란 무엇인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전자파의 원래 명칭은 전기자기파입니다. 전기장, 자기장이라는 두 성분으로 구성된 파장이죠.
이 중에서 우리의 건강과 관련한 전자파는 전파를 말합니다.
전자파는 통신, 가전제품, 방송제품, 의료 등 대부분에서 나옵니다
최근에 이슈가 되었던 것은 전자파 없는 전기장판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전자파 영향에 인체에 해가 된다는데 이 것은 무슨 말일까요?
이 지구상에는 유명한 전자파가 있습니다. 바로 적외선과 자외선이죠.
다들 아시다피시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면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적외선은 세균 제거 및 소독의 효과도 있죠.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전자파와는 큰 상관이 없지만, 전자파 유해성에 대한 논란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전자파 부작용
휴대전화 전자파 영향이 뇌종양과 관련이 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전자파 영향과 유해성에 대해서 부작용 근거로 말할 수 있죠.
2011년 WHO에서 휴대전화의 전자파가 신경기종이라는 뇌종양의 종류 중 하나를 유발할지도 모른다는 발표였죠.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결과발표도 있었습니다.
2013년 바산트 나타라잔이라는 물리학자가 휴대전화 전자기파의 유해성은 미미하다라고 말했죠.
우리나라에서 전자파 영향과 관련한 가장 잘 알려진 사례는 고압송전탑의 백혈병 유발입니다.
1993년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서는 송전선 인근 300미터 이내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백혈병 발병률이 1.5배에서 3배까지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죠.
2002년에는 세계보건기구가 송전탑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인 극저주파를 '인체 발암가능 물질'로 지정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송전탑 전자파와 관련된 이슈들이 계속 있어왔죠.
전자파 예방법
이처럼 전자파 영향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간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아직 진행중이라는 사안이지만 스마트폰과 핸드폰 전자파에 대한 연구도 진행중이죠.
현대사회에서 전기를 사용하는 기기들은 전기장, 자기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라는 마음에 우리는 우려가 될 수 밖에 없죠.
그렇다면 전자파 예방법은 없을까요?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 전자파 영향 측정값이 평상시에 비해서
무려 300배정도까지 높아졌다고 합니다.
다들 잘 때 머리맡에 충전기를 꼽아두고 주무실텐데요.
잠을 잘 때 머리맡에 휴대폰을 충전하는 습관은 고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전자기기제품 사용시간을 줄이시는것도 전자파 예방법 중 하나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