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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열장갑, 따뜻함을 원하는 분들이 많이 찾고 있는 겨울용품 중 하나입니다. 일반장갑과는 다르게 보일러장갑이라고도 불리며 자체 열선으로 더욱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물건이죠. 얼마 전부터 한파가 몰아닥치며 많은 분이 검색하고 있는 몇몇 발열장갑을 추천해보겠습니다.

    발열장갑

    보일러장갑 보글러 발열

    보글러 발열장갑

    현재 아웃도어 쇼핑몰에서 상위권에 드는 보글러 제품은 나쁘지 않은 평점으로 많은 사람이 사용 중입니다. 하지만 구매하실 때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발열장갑의 열선이 전체열선이 아닌 손등 중앙 부분만 발열이 된다는 것이죠.

    손 중에서 가장 시린 부분은 손가락과 손가락 끝부분입니다. 손등 중앙 부분만 발열이 되면 일반 충전난로를 지니고 다니는 것과 큰 차이가 없죠. 물론 장갑자체의 기능도 있기 때문에 보온성은 좀 더 뛰어나겠지만 말이죠.

    보글러 발열장갑의 몇몇 기능들은 열기능이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손등만 발열이 된다고 해도 너무 뜨거운 것을 싫어할 수 있으므로 조절기능은 유용한 것 같습니다.

    NSR 퓨처테크 발열장갑

    NSR 퓨처테크 발열장갑

    보일러 발열장갑과 NSR 퓨처테크 발열장갑의 큰 차이는 첫째로 가격입니다. 거의 두 배가 넘을 만큼 차이가 나는데요. 보글러가 99,000원 정도인데 NSR 퓨처테크는 장갑자체는 12만원 중반대 그리고 배터리와 충전기세트까지 합치면 24만원대죠.

    NSR 퓨처테크 발열장갑 온도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나, 겨울철 아웃도어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 오토바이, 눈꽃산행,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라면 겨울에 손이 얼마나 시려운지 아시겠죠. 이런 분들에게 특히나 추천하는 장갑입니다.

    NSR 퓨처테크 발열장갑 배터리

    배터리로 작동하며, 방풍이 잘 되는 토레이 3DeFX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런 소재 덕분인지 착용감도 둔탁하지 않고 우수하구요. 스트레치 패딩과 소프트쉘 방풍원단을 사용하여 신축성도 있고 보온성도 우수합니다.

    NSR 퓨처테크 발열장갑 메모리폼

    손바닥에는 메모리폼이 있는데요. 이는 가벼운 충격을 흡수하여 안전성도 우수하죠. 겨울철에 미끄러지면 자동으로 손바닥을 땅에 대는데, 이런 메모리폼은 바닥에 넘어질 때 받는 충격을 흡수해주죠.

    장갑의 온도는 5단계로 조절되며 34도에서 78도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교환이 가능한 배터리의 용량이 3500mAh인데, 34도일 때는 11시간 40분 78도일 때는 3시간 10분가량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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