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스니커즈 브랜드는 정말 다양합니다.
여자 스니커즈는 가격대에 따라 브랜드도 다양하지만,
어떤 브랜드냐에 따라서 2만원부터 몇 백만원까지 그 가격이 천차만별이죠.
스니커즈에도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들어온지 이제 꽤 되었죠.
그렇다면 2020년에는 어떤 스니커즈 브랜드가 각광을 받을까요?
발렌시아가
여자 스니커즈 브랜드 중에서 럭셔리 스니커즈 브랜드로 이름을 날릴 것인 바로 이 브랜드죠.
발렌시아가는 남녀를 떠나서 널리 사랑받는 럭셔리 신발 브랜드로 한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발렌시아가는 단순한 운동화에서 자신들만의 고유한 패션 미학을 갖춘 럭셔리 브랜드가 되었죠.
그 성공의 이면에는 다른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마케팅이 있었죠.
2020년에도 기대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눈여겨본 여자 스니커즈 브랜드 중 발렌시아가 여자 스니커즈,
그 첫번째는 발렌시아가 트리플 S입니다.
트리플 S는 스타일과 편안함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고급 패션을 위한 스니커즈죠.
다양한 색깔의 조합은 발렌시아가 슈즈 중 가장 복잡해보이지만 잘 짜여있습니다.
발렌시아가 만의 박시한 디자인도 이쁘구요. 아, 가격은 좀 비쌉니다. 2만불 이상이네요.
구찌
구찌는 여자 스니커즈 브랜드 중에서도 항상 탑을 달리는 여자들의 워너비 스니커즈 브랜드입니다.
구찌의 럭셔리함과 디자인감성이 녹아든 그들의 스니커즈 라인업은 어떤 상황에도 어울리죠.
좀 갖춰입어야 하는 장소에서도 캐쥬얼하게 입고 싶을 때도 어디서든지 어울립니다.
디자이너 스니커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코 퀄리티입니다.
디자인의 조합과 마감 그리고 편안함까지 말이죠.
구찌의 여자 스니커즈 브랜드 라인업 중에서도 구찌 뉴 에이스 스니커즈는 이것들을 만족하죠.
가죽 스니커즈는 대게 패션과 가죽 질감의 표현을 위해서 대게 착화감이 좀 떨어지는데요.
구찌의 뉴 에이스 스니커즈 같은 경우에는 딱 신으면 발을 싹 잡아주죠.
디자인을 위해서 편안함을 포기한다? 이 스니커즈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스니커즈의 본분을 지키면서 럭셔리도 가져간 훌륭한 스니커즈죠.
알렉산더 맥퀸
마지막으로 새개해드릴 여자 스니커즈 브랜드는 알렉산더 맥퀸입니다.
높은 굽을 가진 스니커즈 브랜드인데요.
그들의 스니커즈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바로 '심플함' 입니다.
이들의 쿠션이 빵빵하게 들어간 스니커즈는 착화감과 쿨함을 동시에 가지고 싶은
여성분들에게 추천하는 브랜드입니다.
알렉산더 맥퀸의 여자 스니커즈 브랜드를 구매하실 때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그들의 스니커즈 브랜드는 한 치수 크게 구매하시는게 좋다는 것입니다.
조금 작게 나온느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대게 흰색이 심플하고 깔끔해서 많이들 구매하시지만, 다른 색들도 충분히 이쁘죠.
거기에 메이드 인 이태리 제품이기에 제품의 퀄리티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