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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현재 로드트립을 하는 처지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어플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로드트립 스타일

    - 최대한 저렴하고 오래 로드트립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로드트립 앱

    - 시간은 없는데 현지에서 정보를 빨리 찾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해외여행 로드트립 앱


    1. WikiCamp USA or Wikicamp CANADA



    숙박비 0원을 목표로 로드트립을 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Wikicamp 앱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Dayuse Area는 물론 샤워장, 와이파이 스팟, 바비큐 시설, 무료 및 유료 캠핑장이 맵으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2.GasBuddy

    아무리 한국보다 가스비가 싸다고 하더라고 하루에 200km 이상 운전하게 되면 가스비가 부담되기는 마찬가지이죠? 

    GasBuddy를 설치하시면 애플리케이션 상에서 자동으로 거리를 측정해서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 가스를 넣을 수 있는 주유소를 알려줍니다.


    3.Waze

    Waze는 구글맵과 비슷한 종류의 앱인데요. 

    실시간으로 교통 정보를 분석해서 가장 효율적으로 목적지에 도착하는 루트를 설명해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4.RoadTrippers


    로드트립을 계획하실 때 텍스트로만 계획을 짜시면 어디가 어디인지 헷갈리죠? 

    그럴 때 사용하는 좋은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가고 싶으신 목적지를 입력하면 지도상으로 자동으로 루트도 자동으로 설정해주고,

    주변의 레스토랑, 명소들도 같이 추천해주는 유용한 로드트립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앱에서는 조금 느려서 로드트립을 처음 사용하실 때 참고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애플리케이션입니다.


    5.Parkme



    새로운 도시에 도착해서 생소할 때 주차할 장소를 찾기란 여간 곤혹스러운 게 아니죠. 

    그런데 주차요금까지 비싸다면? 여행 처음에 세웠던 예산이 초과하기 마련입니다. 

    도시를 여행할 때 주차요금도 염두에 둬야 하는 것은 필수죠. 

    Parkme앱을 사용하시면 주변의 가장 저렴하거나 무료인 주차장을 지도상에 표시해줍니다.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Parkme 앱으로 꼭 설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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