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특히 러닝을 할 때 유선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게 되면 여간 거치적거리는 게 아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많은 사람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한다.
스포츠에 특화된 블루투스 이어폰도 시장에 많이 나와 있는데 그중 아마존에서 제일 잘 팔리는 Phaiser BHS-750을 간단하게 리뷰해보도록 하겠다.
스포츠, 러닝용 블루투스 이어폰 Phaiser BHS-750
HD Sound
8mm 스피커가 블루투스 4.1과 합쳐서 섬세한 HD 사운드를 제공한다.
물론 저음 또한 훌륭하게 표현한다. 총알 모양의 T-400M 메모리 폼은 외부 소리를 완벽하게 막아준다.
편안함
목에 걸 수 있으므로 주머니를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귀에 꽂기만 하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
목에 착 감기는 편안함은 덤!
생활방수
Liquipel Nano 코팅으로 방수가 된다. 땀으로 범벅이 될 때 기껏 구매한 이어폰이 고장 날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기타 스펙
블루투스 프로필 : AVRCP/A2DP/HSP/HFP
배터리 시간 : 8시간
대기 시간 : 250시간
기능 거리 : 9~12m
충전 시간 : 1~2시간
내가 지금까지 가졌던 제품 중 최고의 제품
이 제품에서 단 하나의 단점도 찾을 수 없어. 나는 엄청나게 시끄러운 공사장에서 일해. 그런데도 이 이어폰으로 팟캐스트를 들으면 하나도 빠짐없이 다 들려. 심지어 노래를 들으면 클래식 음악도 잘 들린다니까. 그리고 이거는 내 몸에서 절대 떨어지지 않아. 나는 육체노동을 하므로 많이 움직이는데도 말이야. 착용감, 액세서리, 그리고 고객 서비스까지 최고야.
만약 네가 믿고 사용할만한 헤드폰이 필요하다면 더 알아보지 말고 이 제품을 사기를 바라. 이 제품을 네가 좋아할 거라고 난 의심치 않아. 나는 지금까지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4개 사용했는데 이 제품으로 난 Phaiser의 평생 고객이 되었어. 충성충성! 나는 이걸 내 동료들에게도 추천하고 있어.
추가 업데이트: 3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배터리가 한 시간 만에 죽더라. 그리고 왼쪽 이어폰은 들렸다 안 들렸다 고장이 났었어. 나는 이걸 조심히 사용했거든. 그래서 고객센터에 연락했더니 3일 만에 새 제품으로 보내줬어. Phaiser 의 충성 고객이 되기로 다시 마음먹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