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 트레킹화란 방수가 되는 트레킹화를 말합니다. 우리가 방수가 되는 트레킹화를 찾는 이유는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날씨 때문이죠. 등산용품 중 가장 중요한 물품 중 하나는 바로 등산화입니다. 질척질척한 발로 등산을 하다 보면 체력이 금방 바닥나기 때문입니다. 발은 언제나 뽀송뽀송한 상태로 해주는 게 좋죠. 그럼 시장에서 잘 나가는 고어텍스 트레킹화의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살로몬 X 울트라 3 미드 고에텍스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성능으로 가장 추천받는 제품인 고어텍스 등산화입니다. 이 제품은 트레일 러닝화처럼 제작되었지만 발목을 보호하기 위해 중등산화 디자인으로 제작되어서 발목 보호에 더 가중을 두었죠. 무게는 겨우 895g밖에 되지 않으며 안정되고 편안함 느낌을 주는 신발입니다.
머렐 모하브 2 미드 고어텍스
머렐 모하브 2 미드 고어텍스는 등산 중 비가 내리거나 가벼운 백패킹 중 비가 내릴 때 발을 뽀송뽀송하게 해줄 수 있는 제품이죠. 이 제품역시 1kg도 안될만큼 가볍고 발밑창에는 쿠션과 미끄럼 방지에는 탁월한 기술력을 보이는 비브람 아웃솔이 달려있습니다. 전 버전에 비해서 밑창의 쿠션 부분이 더 업그레이드되어서 착용시 더 편안합니다.
K2 고어텍스 워킹화 옵티멀 브리드3
위에 소개한 살로몬과 머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웃도어 브랜드이며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소개해드리는 제품이 이 K2 고어텍스 제품인데요. K2는 국내의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튼튼한 아웃도어 제품을 만들어왔죠.
옵티멀 브리드3는 고어텍스 제품이며 방수와 투습에 뛰어나고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부분은 다이얼 방식으로 끈을 조여줘서 편리하게 신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힐 쪽의 쿠셔닝과 내전현상을 향상시켜주었고, 측면 쪽에는 재귀반사 소재가 사용되어서 야간에도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