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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먹고 바로 누우면 안 좋다는 말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밥먹고 그대로 바로 자거나 누우면 안좋은 이유 도대체 무엇인지 알아보죠.

    도대체 어디에 안 좋길래 엄마, 할머니, 고모, 친척 다 그렇게 말을 할까요?

    어른들의 경험과 지혜에서 나온 말일지, 아니면 그냥 아무런 과학적 증거가 없는 말일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

    사실 밥먹고 바로 누우면 우리는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밥먹고 그대로 누우면 뱃속이 뭔가 거북하고 불편한 것이 느껴지죠.

    하지만 배도 따시고 등도 따시면 바로 눕고 싶은게 우리 인간의 본능입니다.

    하지만 뱃속은 다릅니다. 우리의 위장은 소화를 할 시간이 필요하죠.

    그리고 소화를 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자세는 바로 '일어서있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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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먹고 바로 누우면 일어서 있는 것보다 소화가 더 안됩니다.

    그리고 바로 누우면 때때로 위산역류를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소화작용이 부적절하게 일어나서 위 속에 소화되지 않은 물질들이

    식도를 타고 다시 올라오는 것이죠. 토할 때 느껴지는 바로 그 느낌입니다.

    식후에 바로 누우면 이 위산역류를 경험할 수 있죠.

    그럼 밥먹고 누우면 안되는 이유 계속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소화장애, 소화불량은 밥먹고 바로 누우면 안되는 가장 큰 이유죠.

    뇌는 밥먹고 바로 눕고 싶지만 뱃속에서는 소화불량의 증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에서 깬 후 우리가 겪게 될 결과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뭔가 뱃속이 불쾌하게 배부른 느낌이 들기 시작하죠.

    그리고 복통이 느껴지고, 배가 부푼 느낌이 듭니다. 이것이 심해지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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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먹고 바로 누우면? 그리고 이것이 밥먹고 바로 눕는 것이 평생 습관이 된다면?

    이제 우리는 먹고 눕고 반복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소화불량은 평생 달고 사는 습관이 되죠.

    매일 배에는 가스가 차고, 메스꺼움이 느껴집니다.

    '아 나는 왜 소화가 안되지?' 싶으면 밥먹고 그대로 눕는 습관을 고치셔야 합니다.

    소화불량이 뭐 어때서? 그냥 누울래라고 생각하신다고요?

    소화불량이 야기하는 것들

    소화불량 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밥먹고 바로 누우면 뭐 어때라고 생각하신다면,

    아래 소화불량으로 인해서 야기되는 결과들을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점차 밥먹고 숨이 가쁘기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땀도 나기 시작하죠.

    뭔가 심장도 빨리 뜁니다. 심박수가 높아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식욕이 점차 감퇴되기 시작할 수도 있죠. 소화가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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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먹고 바로 누우면 안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위에서 밥을 먹고 바로 누우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체중이 점차 감소되며, 대변 내 혈액이 발견될 수도 있습니다.

    대변을 볼 때마다 위산때문에 매우 아플 수가 있다는 것이죠.

    거기에 음식물을 삼킬 때마다 삼키기 어려워지고 통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 순간의 본능 때문에 평생 안고갈 장애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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