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 부작용 알고 드시나요? 마카는 다양한 효과로 명성이 높지만 부작용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줄여주고, 항상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게 만들며
연인 혹은 부부간의 관계도 좋아지게 만드는 식품으로 알려진 마카.
하지만 다른 식품들과 마찬가지로 모든 것에는 부작용이 있기 마련이죠.
지금부터 마카의 부작용 3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통과 불면증, 갑상선 문제
마카 부작용 중 하나는 바로 두통과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카는 스테미나를 올려주지만, 부작용으로 머리가 지끈거리고 잠을 잘 못잔다는 제기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서 과학적으로 조사된 연구결과는 없으며,
단지 마카를 먹었던 사람들의 리뷰에서 종종 보이던 글들이었죠.
그래도 혹시 현재 불면증이나 두통이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시는게 좋겠죠.
두통이나 불면증보다 마카 부작용으로 더 알려진 것은 갑상선 질환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갑산성 질환이 있다면 마카를 먹음으로써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의료 전문가로부터 허가가 필요하다고 말할 정도죠.
마카는 몸의 호르몬에 영향을 주면서 내분비계 시스템에서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만약 갑성선에 문제가 있으신 분이라면, 마카와 같은 강장제를 추가 복용하는 것은
마카를 섭추함으로서 갑성선 부작용을 일이킬 수 있는 중대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부작용은 없을까요?
호르몬 변화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마카 부작용은 대부분 마카를 섭취한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생기는 부작용입니다.
전문가들은 마카 추출물을 먹으면 이게 에스트로겐, 즉 남성 호르몬처럼 반응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호르몬 변화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몇 가지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는데요.
특히나 현재 난소암, 자궁암, 유방암, 자궁섬유종, 자궁내막증 등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면
호르몬을 변화를 촉진하는 마카의 섭취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러한 마카 부작용으로 인해서 마카는 몇몇 식품 안전 기관으로부터 경고를 받기도 했죠.
하지만 마카의 부작용 보다는 마카 효능이 더 알려졌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아직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마카 섭취로 인한 부작용으로는 월경주기가 바뀌는 것 (호르몬 문제)
위경련, 우울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부작용이 있죠.
그렇다면 마카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얼마나 섭취해야 할까요?
마카 얼마나 먹어야 할까?
페루의 안데스 산맥 원주민들은 마카를 처음 먹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마카 부작용이 없이 하루에 마카를 최대 100g까지 먹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생으로 마카를 섭취할 경우에는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권장 마카 섭취량은 1.5-5g 정도라고 합니다. 분말이나 캡슐형태로는 더 알기 쉽겠죠.
지금까지 마카 부작용에 대해서 말씀드렸지만, 마카는 부작용보다는 대게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페루인들에게는 조리된 마카 뿌리의 효능이 남성들의 성기능에 좋다가 알려졌기 때문이죠.
400미터 이사인 곳 혹독한 안데스 기후에서 자라는 마카.
페루에서는 역사적으로 오랜 기간동안 조리되고 섭취되어 왔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인식되는 것 같습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마카를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스무디나 오트밀의 형태로 먹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