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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한해 백패킹을 계획 중이라면 가장 중요한 장비인 배낭부터 준비해보는건 어떨까? 

    이번 WCT을 갔다오고 배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그래서 예전에 샀던 저렴한 배낭을 바꾸기 위해서 여러 백패킹용 등산 배낭을 알아보았다.  


    1. 아크테릭스 보라 AR63 (Arc'teryx Bora AR 63)

     




    아웃도어계의 명품 아크테릭스에서 만든 백패킹 배낭

    과거에 출시된 브랜드였는데 새롭게 디자인을 해서 업그레이드된 아크테릭스 보라를 출시했다고 한다

    편안한 패딩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어깨끈, 튼튼한 서스펜션, 혹독한 날씨에도 견딜 수 있는 날씨 저항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비싼 가격과 무게, 외부의 끈이 다른 모델들에 비해서 적은 게 단점.

     

    2. 오스프레이 아트모스 65 AG (Osprey Atmos 65 AG)



     

    엄청나게 편안한 가방으로 유명한 오스프레이

    오스프레이에서 나온 베스트 셀러 백팩킹용 등산배낭인 오스프레이 아트모스 65 AG.

    어깨끈의 완충재가 어깨의 충격을 완화해주고, 외부의 많은 주머니에도 불구하고 잘 정리된 느낌을 보여주는 배낭이다

    가방의 통풍에도 신경 쓴 디자인이 인상 깊다

    거기에 가볍고 조절 가능한 엉덩이 벨트까지.

     

    20kg이 넘어가면 가방이 무게를 견디기 힘들다고 한다

    눈이 오면 가방의 등판 쪽으로 눈이 들어올 수 있다.

     

    3. 그레고리 발토르 65 (Gregory Baltoro 65)




    편안하고 무거운 무게도 견딜 수 있는 배낭

    잘 설계된 서스페션과 방수가 되는 허리 포켓이 있어 휴대폰을 소지할 수 있다

    (반대편에도 허리춤 포켓이 하나 더 있다.)


    U자형 오프닝은 메인바디로의 접근을 쉽게 해준다.

     

    4. 오스프레이 이서 프로 70 (Osprey Aether Pro 70)




    2017 독일 아웃도어 매거진의 에디터스 초이스를 수상한 제품

    가볍고, 튼튼한 서스펜션, 편안한 어깨끈, 탈부착 가능한 상부는 무게를 줄여줘 간단한 산행의 배낭으로 탈바꿈한다

    무거운 무게도 견딜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이 비싸며 메인바디로 접근하는 게 상부로만 접근할 수 있다.

     

    5. 오스프레이 제니스 105 (Osprey Xenith 105)


    어깨끈과 허리벨트가 고급 재질로 되어 있어서 엄청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역시 튼튼한 서스펜션으로 무거운 무게도 버틸 수 있고 주머니의 디자인이 훌륭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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