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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월에 2018 에디터스 초이스의 제품들이 발표되었다. 에디터스 초이스는 등산 잡지인데 공정한 리뷰로 많은 이용자가 제품을 구매하는데 참고하는 잡지이다. 올해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택된 제품들은 뉴질랜드에서 최종적으로 테스트 되었다. 오늘은 그중에서 에디터스 초이스의 제품리뷰를 바탕으로 2018년에 선택된 가방인 고싸머기어 마리포스 60 (Gossamer Gear Mariposa 60)을 소개하고자 한다.

     







    고싸머기어 마리포사 60(Gossamer Gear Mariposa 60)

    가벼운 배낭은 이동하는데 더 빠르고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리포사 60의 모든 점은 이 한 가지를 쫓는다. 당신을 계속 움직이게 할 것. 에디터스 초이스의 매거진 테스터들은 6일치 백패킹을 하는데 꼭 필요한 장비와 식량만을 들고 콜로라도에서 테스트를 한 번 거쳤다. 신축성 있는 앞부분의 주머니는 우의(raingear), 각반(gaiter), 작은 우산을 넣을 수 있고 물이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이 있어서 배낭 안의 습기로 인한 물을 빼낼 수 있다. 또한, 배낭의 양옆에는 길고 신축성 있는 주머니가 있어서 방수포를 넣을 수 있다.

     

    배낭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자 (미디엄 기준)

    무게는 927g

    볼륨 60L

    외부 주머니 7

    Torso Fit 16-19inch (등판 조절 안됨)

    Hip belt fit 30-40inch

    버틸 수 있는 무게 15.8kg, (하지만 몇몇의 백패커들은 13키로가 적당하다고 말한다.)

    가격은 $225 이고 Hipbelt를 추가할 경우에는 $270이다.

     

    해외 유저 리뷰.

     

    이 제품을 진작에 샀어야 했는데.

    Parker 201855/5

    나는 지금까지 Six Moon Designs Fusion 65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 제품은 좋은 제품이야. 하지만 마리포사 60이 더 가볍고 편안해. 반면에 Fusion 65는 더 무거운 무게를 지탱할 수 있지. 거의 18kg까지. (근데 나는 이 정도까지 안 넣어). 그래서 나는 마리포사로 결정했어. 더 가볍고 편안하기 때문이지.



    (이미지 출처 : 고싸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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