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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후 1245분 페리로 빅토리아에서 시애틀로 넘어간다.

    워싱턴 네셔널파크를 하루에서 이틀 정도 둘러본 후에 시애틀로 넘어가기 전 시애틀 관련 정보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우선은 시애틀에서 꼭 가봐야 할 장소 중 하나인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의 길거리 음식 정보를 정리해보자.

     

    Bavarian Meat Delicatessen



    (출처: yelp)


    홈메이드 소세지와 치즈를 판매하는 독일 음식점. 수입한 바바리안 머스타드와 킨더캔디를 판매하는 곳이다

    리버 소세지(liverwurst) 라는 간의 30%가 들어간 소세지도 있다. 일종의 순대같은 것 같다

    landjaeger (오래가는 납작한 소세지)도 추천하는 스낵 중 하나이다.

     

    "친절한 서비스에 감동했고, 맛있는 독일 소시지에 감탄했어. 머스타드도 정말 군침 돌만큼 맛있어!, 가격도 비싸지 않고 괜찮은 곳이야." 

    - from yelp

     

    "많은 고기를 세일하지만 나는 그중에서 폴란드 소세지(polish sausage)를 가장 좋아해." 

    - from yelp

     

    Chicken Valley


    (출처: yelp)

     


    한국처럼 11 치킨은 무리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은 치킨을 먹어줘야 한다

    다양한 종류의 튀김 음식을 판매한다. 생선부터 새우튀김, 오징어 튀김까지.

    닭튀김도 일반 닭튀김에서 간, 심장, 모래주머니 튀김을 판매한다고 한다. 닭의 모든 것을 튀겨서 파는 곳이다

    치킨 윙은 대략 7불이고 닭 다리는 2불 정도라고 하니 굉장히 저렴하다

    육즙이 흐르고 풍부한 맛이 일품인 Chicken Valley는 꼭 방문할 곳이다.

     

    DeLaurenti Specialty Food & Wine

     


    (출처: yelp)



    이탈리안 식료품점 안에 있는 작은 카페

    파니니부터 바게트, 피자, 샐러드, 수프 등 다양한 테이크 아웃 이탈리아 음식을 판매하는 이 상점은 다양한 이탈리아 와인을 판매한다고 한다

    기서는 이탈리아 와인을 하나 사서 마셔봐야겠다.

     

    Ellenos Real Greek Yogurt



    (출처: yelp)



    그리스 요거트라. 아직 시도해보지 않은 디저트이지만 여기서는 후식으로 시도해봐야겠다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한 컵을 먹어볼 수 있다고 한다

    추천메뉴는 매리언 베리(Marrionberry) 요거트

    매리언베리는 블랙베리와 라즈베리의 교배종인데 즙이 많은 게 특징이다

    블랙베리 향이 더 강력하다고 한다

    메리언베리는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중 하나이다.

     

    La Vaca Burrito Express



    (출처: yelp)



    북미의 어디를 가나 있는 멕시코 음식. 다양한 도시에서 멕시코 음식을 섭렵한 후에 비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애틀에서 저렴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멕시코 음식은 이곳이라고 말한다

    타코와 부리토, 엔칠라다 그리고 다양한 조합으로 즐길 수 있는 또띠아까지

    사이드로 밥, , 샐러드, 치즈, 사워 크림을 선택해도 10불을 안 넘어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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