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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카페인 음료는 커피 말고 고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말하죠.

    커피가 입에 안 맞거나, 색다른 맛의 음료를 찾는 분들이 주로 찾죠.

    대부분은 직장인이거나 학생들이 많이 찾습니다.

    피로에 지쳐 허우적대는데 고카페인을 함유한 음료만큼이나 효과가 직빵인 것이 없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어떤 음료가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을까요?

    고카페인 음료

    더 진한 커피우유

    고카페인 음료 스누피

    밝게 웃고 있는 스누피와 커피 우유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스누피 더 진한 커피우유는 고카페인 음료 중에서도 고카페인 함유량으로 알음알음 유명세를 탔죠.

    카페인 함량이 무려 237mg으로 처음에느 23.7mg을 잘못봤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귀염귀염한 스누피가 방긋 웃으면서 도넛과 음료를 들고 있지만,

    혀를 대는 순간 엄청난 카페인이 느껴지실 겁니다.

    고카페인 음료 더 진한 커피우유

    가히 '악마의 스누피 음료수'로 불리는 고카페인 음료인 스누피 커피우유.

    고카페인으로 유명해서 몬스터, 핫식스 부럽지 않은 효과를 냅니다.

    하지만 자주 마실 경우에는 한 번에 훅 갈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500ml 기준에 237mg의 카페인 함유량으로 카페인 함량은 가히 탑을 달립니다.

    우유라고 쉽게 생각했다가는 다음날 두근두근거리는 심장을 부여잡을 것 입니다.


    핫식스, 레드불

    고카페인 음료 핫식스

    핫식스와 레드불은 고카페인 음료 중에서도 투톱을 달리는 고카페인이 들어간 음료수입니다.

    우선 핫식스부터 말씀드리자면 250ml에 카페인 함량이 60mg이 들어있죠.

    맛은 비타500에 톡톡 튀는 탄산수를 섞은 맛으로 학생들이 주로 처음 접하는

    고카페인 함량의 음료수입니다. 이제 막 밤샘을 시작할 때 자주 애용하고는 하죠.

    롯데에서 2010년에 출시되어 현재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습니다.

    고카페인 음료 레드불

    핫식스와 함께 고카페인 음료로는 쌍두마차인 레드불. 전세계적으로 고카페인으로 유명한 음료수죠.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에너지 드링크 중 하나이며 거의 170여개국에 판매중입니다.

    내일 쓸 체력과 생명력을 당겨서 쓰는 느낌이 든다고 할 정도로 강력합니다.

    하지만 사실 카페인 함량은 62.6mg으로 핫식스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학생들에게 정말로 사랑받는 음료수 중 하나죠.


    레쓰비, 몬스터

    고카페인 음료 레쓰비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고카페인 음료 두 종은 레쓰비와 몬스터입니다.

    작지만 강한 고카페인 커피 음료수인 레쓰비는 100mg이라는 훌륭한 카페인 함량을 함유하고 있죠.

    저렴한 가격에 잠이 확 깨며,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에서는 맥심과 함께

    박스채로 사놓고 야근을 반복하며 빨고 즐기는 음료수입니다.

    카페인 함량 비율로만 따지면 0.050%로 레드불, 핫식스보다 많죠.

    고카페인 음료 몬스터

    다음은 레쓰불과는 달리 이름부터 커다란 고카페인 음료 몬스터입니다.

    몬스터는 360ml를 자랑하는 커다란 몸집에 고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수인데요.

    카페인 함량은 285.2mg으로 알려져 있으며 카페인 함량 비율은 0.079% 입니다.

    우리나라보다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더 인기가 있는 고카페인 에너지 드링크입니다.

    각성 효과가 거의 반나절은 간다고 하니까 말 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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