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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드랑이 통증

    많은 분들이 생각외로 겨드랑이 부분에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욱신욱신 쑤시기도 하고, 콕콕 쓰시기도 하며, 어떤 분들은 칼로 자르듯이 아프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가볍게 생각한다면 전날 무리를 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잤기 때문에 근육이의 긴장으로 아플 수도 있지만, 휴식 후에도 계속해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좀 더 심한 질환의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 통증이 더 심각한 증상의 초기 증상인 경우는 무엇일까요? 겨드랑이에 감염이 나타나거나 유방암의 초기증상 중 하나가 바로 겨드랑이에 느껴지는 통증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피부 문제나 면역 상태의 문제 등도 겨드랑이의 통증과 연관이 있습니다. 증상과 원인에 따라서 겨드랑이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가벼울 수도 아니면 심각한 질환일 수도 있죠.

    피부 자극제에 의한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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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드랑이 통증 중에서 감염질환으로 인해서 겨드랑이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탈취제나 바디워시, 비누, 세탁 세제 등과 같이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들에 의해서 통증이 발생할 때도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포함되어서 겨드랑이에 이물감이 드는 경우도 생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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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드랑이 통증이 이러한 알레르기 혹은 피부를 자극하는 여러 물질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이 생길 수 있는데요. 피부염의 증상으로는 겨드랑이 부위에 빨갛게 홍조가 나타나거나 작은 물집들이 생기고는 합니다. 여기에 통증과 붓기, 그리고 몸에 열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죠. 애완동물로 인한 알레르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건선에 의한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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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드랑이 통증을 유발하는 것 중에는 건선도 있습니다. 건선의 증세는 여름같이 따뜻한 날씨에는 괜찮지만, 겨울이나 차가운 곳에 있으면 나타나는 발진 및 딱지, 고름인데요. 우리나라 전 국민의 1%가 건선을 가지고 있다고 할 정도로 굉장히 흔한 피부 질환 중 하나입니다. 건선은 피부의 표피 증식이 빠르게 나타나면서 생기며, 20대에 발병률이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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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드랑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는 건선은 그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는 스트레스, 외상, 피부의 손상, 세균의 감염 등이 그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겨드랑이 건선의 특징은 건조한 피부 및 붉은색 반점이면 그 위로 하얗게 각질이 쌓이는 것입니다. 겨드랑이 뿐만 아니라 무릎, 두피, 팔꿉치 등에도 건선이 나타납니다.

    고온다습 곰팡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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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드랑이 통증을 야기하는 것 중에는 곰팡이균도 있습니다. 곰팡이균은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특히나 급증하는데요. 7~8월에 곰팡이 균이 극성을 부린다고 합니다. 곰팡이의 특성상 우리나라 여름철 날씨와 같은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대문이죠. 곰팡이 균의 대표로는 손발톱 무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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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드랑이 통증으로 곰팡이 균이 그 원인일 때 특이점이라면 겨드랑이에 반점이 생기는데요. 이를 겨드랑이 어루러기라고 부릅니다. 겨드랑이 또한 곰팡이균이 서식하는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땀 분비가 활발하기 때문입니다. 겨드랑이는 살이 접히는 부위이기 때문에 어루러기 발생률이 높습니다. 가려움이나 통증이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방치할 시에는 병변 부위가 넓어질 수 있습니다.

    림프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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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드랑이 통증 중 첫 번째로는 림프절염입니다. 림프절은 감염이 되어가 염증 상태에 있는 경우에 커질 수 있습니다. 이를 림프절 종대 또는 임파선 비대증이라고도 합니다. 림프절 종대의 원인은 세균 및 바이러스에 의해서 림프절이 감염이 되는 것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림프절은 목 주변에 많지만, 겨드랑이에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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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드랑이 통증도 림프절 종대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겨드랑이는 액와부라고도 불리는데요. 액와부의 림프절이 커졌을 때도 겸염질환이나 악설질환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감염질환으로는 야토병, 묘조병 그리고 세균감염이 있으며, 악성질환일 경우에는 림프종, 흑생종, 그리고 유방암인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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