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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도 어렵지만, 취업만큼 더 어렵고 긴장되는 순간이 연봉협상입니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몇몇 회사는 매년 연봉협상을 하는데요. 다른 사람들과 사수 그리고 선배들의 연봉정보를 모으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능력만큼 대우받고 싶어서 하는 마음도 큰 게 우리의 솔직한 생각이죠. 그렇다면 연봉 4000만원 실수령액은 얼마나 될까요?

    4000 나누기 12 아니냐?

    아마 위와 같이 생각하시는 분은 사회 초년생이시거나 한 번도 월급을 받아보시지 못한 분들이겠죠. 물론 연봉이 4000이라면 대한민국 평균연봉보다는 웃돌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실수령액은 자신이 부양하는 가족의 유무와 그 수에 따라 달라지지만, 이번에는 1인을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월 수령액 2,942,650만원

    연봉 4000만원 실수령액

    비과세 10만 원, 1인 가구일 경우의 월 수령액은 약 294만 원으로 나왔습니다. 이는 국민연극 145,490원, 건강보험 98,930원, 장기요양 6470원, 고용보험 31010원, 소득세 107990원, 지방소득세 10790원. 합 390,680원을 제외한 값입니다. 꽤…. 많이 떼가네요.

    도대체 세금이 왜 이렇게 많아?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가장 큰 부분으로 나가는데요. 미래에 우리가 받을지 말지 걱정되는 부분이지만 우리는 의무적으로 내고 있는 게 국민연금입니다. 국민연금에서 무려 4.5%가 그리고 건강보험이 3.12%가 원천징수되네요.

    혹시라도 여기에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20세 이하 자녀 1명의 경우 실수령액은 3000만 원, 2명일 경우 302만 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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