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토시계는 아웃도어 제품을 사랑하고 관심있어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본 브랜드일 것입니다. 핀란드에서 만들어진 순토는 1936년에 만들어졌죠. 전 세계에서 모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시계로서 스포츠, 다이빙, 등산, 달리기 등 액티비티에 따른 최적환된 성능을 자랑하는 시계를 만들어왔죠. 오늘은 순토시계 라인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순토9
순토9은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과한 순토의 클래식 모델로서 GPS 추적인 킨 상태에서의 배터리 수명 25시간, 울트라 모드에서는 120시간이라는 꽤 긴 배터리 성능을 보여줍니다. GPS 추적과 거리 정확도가 뛰어나기 때문에 트라이슬론이나 등산을 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하죠.
기존의 순토 스파트탄 스포츠에서 더 강력하게 발전된 제품으로 심박체크기능과 기압계를 이용한 폭풍우 알람기능, 그리고 더욱 간편해진 스트랩 분리가 특징입니다.
순토 스파르탄
순토 스파르탄은 순토9이 출시되기 전까지 순토의 최신형 모데링었으며, GPS, 심박센서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순토 스파르탄도 라인업에 따라 사양이 다르지만, 스파르탄 트레이너 WHR을 기준으로 소개한다면 배터리 수명이 10시간에 대기시간 14일 무게는 66g으로 매우 가볍죠.
스파르탄 트레이너 WHR은 아웃도와 활동과 다양한 스포츠에 최적화된 제품으로서 시계 뒷면에 장착된 심박 센서로 간편하게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고, 적당한 탄상의 스트랩으로 착용이 편안합니다. 방수는 최대 50m이며 수영을 할 때도 수영 거리, 페이스 및 스트로크 등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순토 트래버스 알파
하이킹 그리고 트래킹을 사랑하시는 분들을 위한 최고의 스마트 워치 순토 트래버스. 제가 갖고 싶어하는 시계 중 하나죠. 기존의 순토 트래버스에서 한 단계 발전된 순토 트래버스 알파는 바디의 강도가 높은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변경되었죠. 사파이어 크리스탈은 내구성이 강하며 긇임 방지가 되어있는 유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험난한 환경에서도 잘 견디게끔 디자인 된 것이죠.
무게는 0.5g 줄은 75g이며, 두께도 15mm로 줄었습니다. 진동, 충격, 냉동, 해동, 낙하, 폭우, 습도 등 19개의 극한환경에서 테스트를 마쳤으며 이 테스트는 MIL-STD-819G라고 불리는 미군 표준 환경을 통과했습니다. 모드또한 낚시, 사냥, 등산모드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