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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산행지 추천, 이제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월의 산행지를 지금부터 추천하는 이유는 이제 곧 본격적으로 추워지고,

    추운 겨울에도 등산을 즐기시는 분들은 눈꽃산행을 준비해야하기 때문이죠.

    1월에는 어떤 산행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그리고 어디를 갈만한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월 산행지 추천

    토함산

    1월 산행지 추천 토함산

    1월 산행지 추천 그 첫번재는 토함산입니다.

    1월의 대표적인 산행지 토함산은 그 뜻이 머금고 토하는 산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운무, 풍월을 머금었다는 뜻으로 뛰어난 경관을 지녔다는 의미로 풀이되기도 하죠.

    동해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습기는 토함산에 안개를 만듭니다.

    그리고 이 안개는 1월에 눈을 만나 절경을 이루죠.

    1월 산행지 추천 토함산

    토함산을 1월 산행지 추천에 첫 번째로 올리는 이유는 바로

    동해의 일출을 보기에 굉장히 추천하는 1월 산행지이기 때문입니다.

    800m가 조금 안되는 산이지만, 토함산 정산 아래에는 석굴암의 불상이 자리잡고 있죠.

    일출의 때가 맞으면 석굴암의 이마가 일출의 빛을 받아 반짝였다고 하는 설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꼭 정상에 올라야만 일출의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리산

    1월 산행지 추천 지리산

    두번째로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1월 산행지 추천 산행은 지리산입니다.

    지리산은 예로부터 1월 일출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산행지여서 매년 1월 1일이 되면 사람들이 붐빕니다.

    하지만, 그 만큼 아름답고 어쩔대는 3대가 덕을 쌓아야 진정 그 광경을 느낄 수 있다고 하죠.

    여러 역사서에서도 등장할 만큼 아름다운 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옛날에는 수악산이라고 불리며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산으로 알려졌었죠.

    1월 산행지 추천 지리산

    1월 산행지 추천으로 지리산을 추천하는 이유는 일생을 살면서

    1월에는 한 번쯤은 산행지로 꼭 가봐야 할만한 산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매년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모두들 저마다의 소원을 품고 천왕봉, 반야봉, 노고단 봉우리를 오르죠.

    '사람이 너무 많아 소원을 빈다'는 것은 그 기운을 다 같이 받을 수 있는 뜻이기도 하죠.


    태백산

    1월 산행지 추천 태백산

    1월 산행지 추천 그 마지막은 태백산입니다.

    태백산을 1월의 산행지로서 추천하는 이유는 우리 역사속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산이기 때문이죠.

    단군과 함께 시작한 태백산은 <삼국유사>에서 등장합니다.

    그 태백산과는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하지만 현재의 태백산도 충분히 가볼만 합니다.

    1월에 태백산에 오르면 진귀한 광경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1월 산행지 추천 태백산

    그 이유가 바로 1월 산행지 추천으로 태백산을 소개해드리는 이유입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태백산 정상에는 천체단이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할지는 모르겠지만, 몇몇 무속인들이 태백산의 정상인 천체단에 올라

    단군의 영을 받기 위해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는 합니다.

    예로부터 신성한 산이라고 알려져왔기 때문이죠. 그 신성함 느껴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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